2012년 12월 31일 월요일
풀뿌리금융 키워야 중산층 두터워진다
# 김덕정 씨(49) 역시 창업자금 마련을 위해 A은행 지점을 찾았다. 10년 남짓 월급통장을 맡겨온 은행이지만 말을 꺼내자마자 담보를 요구했다. 제2금융권으로 발을 돌렸으나 역시 담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거절당한 김씨는 결국 대부업체로 갔다.
독일 저축성 은행예금 금리는 연 1%, 한국은 연 3% 수준이다. 수신금리 차는 2%포인트에 불과한데 금융 약자인 서민이 체감하는 `은행 문턱` 차이는 금리 30%에 달할 정도로 크다. 국내 금융산업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룡처럼 거대해졌다. 규모의 경제나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는 향상됐다. 그러나 고객들은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과점 구도 안에서 자사 이기주의와 강력한 노조 보호 안으로 함몰된 금융권은 지나치게 공급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고객 신용을 파악해 대출을 해주는 은행 본해 기능은 크게 퇴화했다. 국내 시중은행은 주택대출과 일반대출을 포함해 담보대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독일에서는 2012년 10월 기준 일반대출 중 담보대출 비중은 7.6%, 주택대출 중 담보대출 비중은 47.6%로 평균 담보대출이 37.6%에 이른다.
글로벌 뱅크를 지향하면서 전당포처럼 담보를 잡아야 돈을 내주는 점은 국내 은행의 한계라는 지적이다.
매일경제신문이 금융 전문가 106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은 새 정권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이슈 중 하나로 서민금융 개선과 중소기업 금융을 꼽았다. 특히 "금융정책 실패로 사회 양극화와 서민층이 붕괴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서민을 중산층으로 발전시키는 서민금융 해법으로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 육성`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금산 분리나 IB 육성, 정책금융, 지배구조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는 전문가가 대다수다.
최공필 금융연구원 자문위원은 "돈을 빌려쓴 고객들은 난관을 겪고 있고,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부자가 된 상황"이라며 "철저하게 체리피킹(이익 향유)하고 위기가 닥치면 세금으로 도움을 받는 금융기관을 고객을 위한 경영으로 바꿔놓을 때"라고 말했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2012년 OECD 국가 행복지수 순위
그래.. 1위도 있다. 자살률.. ㅡㅡ;
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MIT 아두이노 온라인 강좌 MIT Arduino online study
한국 아두이노 프로세싱 사용자 포럼
http://cafe.naver.com/convergencekorea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낳는다.
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설마 내가 소작농?
얼마전 컨설턴트 한분과 대화중에 현재 우리들의 모습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요즘 보통 사람의 모습은 조선시대의 소작농과 무엇이 다를까?
자신의 손으로 붙여 먹을 땅한조각 없고, 집도 없고, 결혼도 힘들고, 애 키우기도 힘들고
세금은 무겁고 빈부격차는 심하고 뭐가 다른거지? 땅에 삽질하는 대신
사무실에 앉아서 콤퓨터에 키보드질 하는것? ㅋㅋ
혹자는 말 할것이다. 왜~ 자동차 타고, 지하철 타고, 대학도 나오고 조선시대
거렁뱅이 소작농이랑 어떻게 비교가 돼~ 쩝.. 이런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마시고.. ^^;;
아~ 투표권이 있는것은 그나마 조선시대 보다 낫다고 할 수 있다. OECD 국가들중
투표권은 최하위권이어서 문제지만.. ㅋㅋ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세미나 3차] 아두이노와 프로세싱 공개 세미나 및 송년모임 12/20(목) 16:00
아두이노 프로세싱 3차 무료 공개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하드웨어를 잘 모르는 초보자도쉽게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프로세싱을 이용하여 보다쉽게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아두이노 및 프로세싱 소개와 앞으로 진행될
포럼 무료 강좌에 대해서 다뤄 볼 예정입니다.
또한 저녁 식사를 하며 간단한 포럼 송년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세미나] 아두이노 프로세싱 공개 세미나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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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미나 내용
*1부 : 16:00-17:00
- 아두이노 및 프로세싱 소개
- 하드웨어와 프로그래밍의 최근 흐름
- 제작 tool 소개 및 활용방법
- 활용 예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드웨어 제어방법
*2부 : 17:10-17:40
- Arduino KAF Tank 직접 체험해 보기
- Arduino KAF Spider 데모
- 향후 무료 강좌 진행 방향 발표
*3부 : 17:50-18:50
- 저녁식사
- Q&A 및 Networking Time
2.참석대상
- 디자이너, 미디어 아티스트, 개발자, 학생등
- 아두이노와프로세싱에 관심있는 분
- 소프트웨어로하드웨어를 손쉽게 제어하고 싶은 분
3. 일시
2012년 12월 20일(목) 16:00-18:50
4.장소
서울시영등포구 문래동3가 55-20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4동 4층 세미나실
5.참가비용
세미나 무료 + 저녁식사 비용 (각자 지참 ^^)
6.주관사
한국아두이노 프로세싱 사용자포럼
후원 : SensorClue, (주)GACOM, 영등포구청
7.신청문의 및 방법
-사전등록 : 네이버 카페(한국 아두이노 프로세싱 사용자포럼)
http://cafe.naver.com/convergencekorea <포럼세미나>
<참석희망 댓글을 달아주세요>
-현장등록 : 세미나 당일 (사전등록 포함 선착순 30명에 한함)
* 포럼 제작 아두이노 활용 예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Treble Bleed (하이패스 모디) 해보기
페달보드 업그레이드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youtube 에서 보게된 프레이저 보고서 동영상
KAF 8족 로봇 Arduino spider robot
보았습니다.
2012년 12월 9일 일요일
블로그 꾸미기
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초간단 자작 보드!! ^^;;
아마 학교다닐 때 구입했던것으로 기억되는 Marshall 에서 만든 메이드인 잉글랜드 이펙터 ㅋ
물려서 살짝 기름칠 정도로 쓸까나..
가방하나 더 들고 다니는게 귀찮아서 얼마나 가지고 다닐지.. ㅋㅋㅋ
2012년 12월 2일 일요일
깍두기 담기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세미나 2차 후기] 아두이노 프로세싱 2차 공개 세미나 후기
[세미나후기]아두이노,프로세싱 1차 세미나
[강좌1차]아두이노 강좌 1차 10/18 후기
[함께하는 스마트폰 아두이노 블루투스 탱크] 프라모델 탱크 준비하기
#2
내부를 들여다 보니 확연히 공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아두이노 우노보드 호환 모델로 미니 사이즈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배터리도 넣어야 하고 넉넉하게 작업하려면 아무래도 1/48 모델은 무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4
1/48 모델에 아두이노 우노보드를 직접 넣어봤습니다. 이건 택도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