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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3일 월요일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 1. 체온조절.
환절기에 외출을 할 때는 낮과 밤의 온도 차이를 감안하여 신체온도가 일정하도록 옷을 입어야 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모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면역력이라고 다르지 않다.
특히나 잠을 잘 때는 대사기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평소에 이불을 차버리는 등 잠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잠옷을 입고 잔다.
본인도 여름에는 홀딱 벗고 잠을 자지만, 이불을 차버리는 잠버릇 때문에 겨울에는 잠옷을 꼭
입고 잔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2. 햇빛샤워.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잠깐씩 산책을 하는 일명 '햇빛샤워'만으로도,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환기를 자주 해 주는것이
좋은데 환기를 자주 할 수 없다면 수시로 바깥공기를 쐬어 호흡기를 건강하게 하자.


면역력 높이는 방법 3. 하루 30분 운동.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면역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전신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혈액을 통해 면역세포가 전신 구석구석에서 일을 하게 된다.
특히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면역체인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저항력을 높일 수 있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4. 충분한 숙면과 휴식.
하루 7~8 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취하면 교감신경에서 부교감신경으로 전환되고,
낮 시간 동안 활성화됐던 뇌도 휴식을 취하게 되면서 저하된 면역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5. 면역력 키우는 좋은 음식.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과식이나 폭식은 금해야 하나,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지방질의 식사는 염증세포를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채소나 신선재료의 음식 혹은 발효음식 등이 몸에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듯 했다.
물론 고기도 먹고 지방질도 섭취가 필요할 것이나 양의 문제일 것이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6. 수분섭취.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 독소를 빼줘야 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인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독소를 배출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섬유질 음식을 항상 섭취하면 배변을 도와 독소 배출이 용이할 것이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7. 당분자제.
미국 임상영양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당분 100g 이상(탄산음료 3캔정도)을 섭취하게 될 경우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 능력이
크게 줄어 들 수 있다고 하니, 과도한 당분섭취를 자제하자.


면역력 높이는 방법 8.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증가하면서 면역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사고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라는 물질을 분비시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억지로 웃는것도 도움이 될 수있다. 미친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니 혼자 있을 때 하자. ㅋ


면역력 높이는 방법 9. 손 씻기 생활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는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수시로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손을 씻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15초 이상 씻도록 하고,
물로만 씻기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나 손톱 밑과 같이,
소홀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씻어야 한다.
또한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자. 아무리 자주 씻어도
손은 더러워지기 마련이니 웬만하면 얼굴이나 입주위는 만지지 말자.
얼굴을 만지지 않으면 눈병도 예방하기 쉽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10. 알코올 섭취 자제.
알코올을 섭취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몸이 안 좋을때는 술을 피하고
너무 자주 마시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또한 필름이 끊길 정도로 많이 마시는것은 뇌건강에도 좋지 않고
몸에 많은 무리를 줄 수 있다.


본인도 위의 열가지 중에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관리, 알코올 섭취 자제는
사회생활 핑계로 잘 못지키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나머지 반 정도만 지켜도 병원이나 약국과는
상당히 멀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음식은 많이 따지면서 약물은 잘 모르는듯..

요즘 주변을 보면 약물을 달고 사는 사람들.. 너무 많아 보인다. 그것도 젊은 나이부터..

음식은 많이 따지면서 약물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한 듯 하다.

물론 의사나 약사 등 약물을 파는 사람들을 믿는 믿음은 좋지만,

식당이나 마찬가지로 어짜피 장사이므로 과한 믿음은 본인에게 유리할 것이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내 몸에 들어가는것은 본인이 챙겨야 함에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혈압약부터 (장삿속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다공약, 관절약, 항생제, 감기약, 혈전약, 두통약 등등 

그 약물 중에는 기호품에 들어있는 니코틴, 알코올, 카페인 등도 묵과할 수 없다.

요즘 박카x를 대신해서 에너지드링크가 인기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약물도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엄청 세게 느꼈던 경험이 있다.

물론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사용해야 하는것이 약물이겠지만 주의해서 나쁠건 없을듯 하다.

아래는 퍼온글이다. 미국의 예인데 한국은 어떨런지..


현대인(미국인)은 위험하게도 약을 과용하고 있습니다.
 
1929년 미국인들의 처방약은 일년에 2번 이하였는데 반하여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거의 4건
19~64세 어른들은 11건이상
65세 이상은 31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FDA에 따르면 적절히 처방되고 적절히 관리되어진 약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연간 106,000명이 사망하는데 미국내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합니다. 정말 확깨는 비교을 하자면 연간 불법적인 약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000명....
 
* 다음은 생활방식만 바꾸어도 약이 필요없는 질병
 
1. 관절염
2. 2형 당뇨병
3. 고콜스테롤증
4. 우울증
5. 고혈압
6. 골다공증
7. 심장질환
8. 불면증

[출처] 거대 제약 회사가 당신의 목구멍속으로 밀어넣는 15가지 위험한 약들 


그리고 보통 담배, 알코올, 카페인 이런것들에 대해서는 좀 관대한 편인데 

본인과 사회를 위해서 조금은 신경을 써주는것도 어떨런지..


파일

출처 : 위키백과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10가지 트위트 조언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10가지 트위트 조언

세스 골드스타인은 현재 투자자이면서 여러 기업을 창업해본 기업가이다. 트위트를 통해 창업자를 위한 멋진 조언을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항상 뭔가 색다른 것을 창조하는 도전을 하라고 가르치며 이렇게 말한다. ”사업 아이디어는 남들이 보기에 좀 어색하고 기이하고 황당스러워야 해. 모든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말해준다면, 당신은 아마도 뭔가 잘못된 짓을 하고 있음에 틀림이 없어”. 아래 내용은 그가 한 트위트 조언들에 기초하여 대중들에게 한 강의를 요약한 것이다.

1.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실패할만한 가치도 있다.

좋은 시기나 내 역량이 쌓였음을 깨닫게 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시장이 존재한다면 일단 저질러라. 이 사고방식의 차이가 당신을 ‘기업가’와 ‘기업가를 위한 사람’으로 구분한다. 사업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더라고 시작해볼만하다. 물에 발끝만 담그지 말고, 온 몸으로 뛰어 들어서 헤엄을 쳐라. 아무런 변명이나 후회도 하지 말고 이제는 되돌리기에 너무 늦었다 생각하고 그저 앞으로만 달려라.

2. 리더는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이고, 매니저는 보아야만 믿는 사람이다.

기업가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를 잘 안다. 그러나 그의 주위에는 눈으로 확인하여야만 믿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다. 리더의 중요한 역할은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그들에게 그 비전의 당위성 내지는 필연성을 설득하는 것이다. 매니저는 좀 다른 사고의 틀을 가진 사람으로서, 당신의 비전이 달성되도록 당신을 도와주는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다. 매니저는 일의 완급을 결정하도록 조력하며, 중요한 사안에 역량을 집중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영국인처럼 옷을 입고 유태인처럼 생각하라!

이 말을 달리 표현하면, “외관은 전통적으로 생각은 전통 파괴적으로 하라”이다. 스타트업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좋은 브랜드를 갖는 것이다. 시각적 인지력이 강하고 효과적인 브랜드를 큰 돈 들이지 않고 구축할 수 있다.

4. 강한 성장성을 갖는 단일의 소셜 모델을 구축하라.

성장성이 높은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잘 구축하면 빌리언 달러 가치의 기업에 도전할 수 있다. 요즘의 개성이 강하고 누구나 탐을 내는 기업은 Path, Foursquare, Instagram 등과 같이 대체로 소셜 모델에 집중한 기업들이다. 투자자들은 강한 성장성을 가진 소셜 아이디어를 찾아다니고 있다.

5. 고용은 천천히, 해고는 신속히!

우리는 그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을 뽑을 땐 빈자리를 채우는 데 급급하여, 맥주잔 고글을 통해 사람을 보듯 흐릿한 판단으로 채용해버린다. 그리하여 B+ 인력을 A- 인력으로 착각하고 뽑으면, 업무 문화를 망가뜨리고 기존의 A급 인력을 B급으로 강등시키고 만다. B급 인력은 결코 A급으로 상승하지 못한다.

6. 곤란한 대화는 피하지마라!

곤란한 이야기는 말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회피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불편한 말을 하기 좋은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말하기 어려운 이슈에 대해서는 잠시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라. 파트너, 공동투자자, 보스, 친구 등에게 말 꺼내기 힘든 그 사안에 관해서 진정으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지체 없이 말을 하라.

7. 잘되어 간다는 게 무엇인가?

모든 창업기업은 잘되어 간다는 것에 대한 계량 수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장의 의미를 제대로 정의하고 현재의 위치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계량 수단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하는 것과 관계없이 그들의 방식으로 당신의 기업을 평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나 당신의 회사에 대한 평가 방법은 당신이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8. 자금확보는 가능할 때 해두라. 필요할 때는 늦다.

기업이 망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연히 자금 고갈이다. 돈이 필요하지 않을 때 현금보유를 높여두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핵 겨울이 닥쳤을 때 넉넉한 창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라.

9. 투자자를 끌어드리기 힘들지만, 투자자를 내보내기는 10배는 더 힘들다.

투자자는 중요하다. 그들이 투자해주기만 하면 우리의 어려움을 해소될 것이라는 생각에 맥주잔 고글을 쓴 듯 대충 결정해버리기 쉽다. 명심해야 할 것은, 그들은 이사회에 참석하기 전까지만 고맙게 여겨진다는 것이다.

10. 돈이 전부가 아니기는 하지만, 돈 때문이기도 하다.

스타트업이 이익을 내기 시작하면 적절한 탈출 프로그램에 따라 팔고 물러날 것인지 더 큰 이익을 위해 기다릴 것인지 선택하여야 할 시점이 온다. 투자자들은 당연히 당신이 더 큰 이익을 추구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의 벤처 캐피탈리스트들이 대박을 기대하고 살찌운 암소와 같다. 대박의 기회는 매우 좁다. 최적의 시기에 회사를 팔수 있다고 자만하지 마라.

[출처]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위한 10가지 트위트 조언 by 세스 골드스타인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창조경제 꽃 ?




청와대에서 "창조경제의 꽃" 이란 포스터를 내어놓아서 이번 정권이 추구하는 

창조경제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것 같은데..

저거 다 외국에서 먼저한거 우리나라에서 따라한것들인데.. 

좋은 환경은 국내 사정에 좀 안 맞는 말 같고.. 

국내에서 개발한 아이템들도 많은데 꼭

외국에서 가져다가 따라한것들을 예로 들어야 했을까..

삼x이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돈을 잘 벌고 있긴 하지만, 

그걸 국가에서 대표정책으로 하기에는 좀 거시기 하지 않을까.. 쩝.. 

창의성 보다는 융통성에 좀 더 가까운듯.. ㅋ

그리고 한글 써놓고 영어를 첨가하는건 머라 안 하겠지만,

우리나라 정책인데 한글은 없고 영어로만 써놓으면 

영어 안 하는 사람은 창조경제 신경 끄라는 건가.. ㅋ

장관도 미쿡에서 수입하려고 하더니만 미쿡 너무 좋아하네.. ㅋ

암튼, 좀 웃김.. ㅋ

2013년 3월 23일 토요일

어떻게든 경제성장만이 행복??

정치적 민주화를 달성한 이래, 한국 대통령 선거의 화두는 변함없이 경제 성장이었다. 이 열망이 유난히 두드러졌던 2007년 대선 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대선 보수 정당도 선취하려 애썼던 복지 국가라는 이슈 역시 우리를 둘러싼 맥락 속에서는 '더 잘 살게 해주겠다'는 유혹이라 읽는 편이 더 정확하지 않았을까?

가질 몫을 정하는 방법은 차치하고 경제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성장시켜야지만 잘 살 수 있으리라는 믿음은 한국에서 좌우를 막론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에서 태어난 이 학자는 이런 믿음에 찬물을 끼얹는다. 제목 그대로의 질문을 진지하게 검토한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최성현·김종철 옮김, 녹색평론사 펴냄)의 저자 더글러스 러미스(77)다.

정치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러미스는 이 책에서 우리의 생존 기반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진단하며, 따라서 우리 모두가 풍요로워지리란 믿음은 실현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따라잡을 목표로 제시되는 선진 공업국의 발전 속도와 규모는 이미 오래 전에 지구의 허용 능력을 벗어났다는 것이다.

주류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파이 크기를 늘려 빈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바로 그 빈부 격차야말로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다며 달콤한 거짓말임을 까발린다. 이렇게 경제 성장 이데올로기의 허구를 낱낱이 지적하면서 그는 인간이 최소한의 것만으로도 살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 '시장과 경제 이외의 것'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더글러스 러미스 지음, 김종철·최성현 옮김, 녹색평론사 펴냄). ⓒ녹색평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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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인 러미스는 1960년에 미 해병대에 입대하여 오키나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곳에서 미군 기지 반대 운동을 포함한 사회 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뒤 시작된 일본에서의 생활은 이제 40년이 넘는다. 생태주의적 기반 위에서 평화, 전쟁, 민주주의, 국가의 폭력,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본의 헌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저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2002년 출간, 2011년 개정판 출간)와 쓰지 신이치와의 대담집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김경인 옮김, 녹색평론사 펴냄)이 소개되어 있다.

그가 책 제목과 같은 '경제 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백석동에 위치한 '나눔문화 카페 라'에서 강연을 가졌다. 이 강연은 비영리단체 나눔문화의 시민 강좌인 '평화나눔아카데미' 20기 과정의 첫 시간이었다.

이날 그가 말한 내용은 책의 주장보다는 '경제 성장'의 방법 중 하나인 전쟁을 비판하는 것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부터 10년이 된 날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강연 하루 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이라크 국민에 사죄하라'는 평화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명분 없는 전쟁'은 수많은 희생자를 냈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그는 "즐겁지 않은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면서 잊힌 기억을 불러왔다. 그는 미국이 벌인 전쟁을 명백한 실패로 규정하고 그 부당성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라크 전쟁이 국제 법을 위반한 '전쟁 범죄' 행위였으며 군사적으로는 패했지만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군산복합체에는 이득을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그가 청중들에게 주문한 것은, 우리가 누리는 풍요 밑에 존재하는 경제의 정체가 전쟁을 함으로써 유지되는 '군사 기지 경제'가 아닌지 의심해보라는 것이다.

어두운 이야기였지만 러미스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는다면 낙관도 할 수 없다"며 정확히 아는 것과 작더라도 진실된 실천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레시안 books'는 이날 진행된 강연 내용을 정리해 전한다. (동시 통역=정규선)


▲ 더글러스 러미스. ⓒ평화나눔아카데미

10년 전 오늘은 무슨 날이었나

여러분 반갑습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주제는 결코 즐겁고 행복한 주제가 아닙니다. 저는 10년 전 오늘 시작된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관해 몇 가지를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우선 이는 국제 법을 위반한 전쟁 범죄였습니다. 유엔 헌장은 한 국가에 대한 다른 국가의 침략을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좋은 정부인가 나쁜 정부인가와 무관하게, 미국은 이 나라를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라크 정부에는 미국을 침략하려는 의도도 가능성도 그럴 만한 능력도 없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고 도조 히데키를 포함하여 전쟁 범죄를 일으킨 이들은 뉘른베르크 재판을 통해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때 만들어진 전쟁 범죄에 대한 원칙을, 재판의 이름을 따 뉘른베르크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의 기본적인 토대는 전쟁이 없는 곳에서 전쟁을 계획·준비·개시 또는 수행하는 '평화에 대한 죄'를 국제법상의 범죄로 간주하고 처벌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이라크 전쟁은 이유가 불분명한 침략 행위 즉 전쟁 범죄였으나, 후에 이와 관련하여 어느 누구도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실 국제 법은 매우 나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판례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라 이야기되는 미국이 국제 법을 위반했음에도 벌을 받지 않는다면, 이것이 새로운 기준에 영향을 줄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미국 정부는 이 침략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합리화시켰습니다. 하나는 이라크 정부가 알카에다와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미국은 사전에 이 주장이 명백히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이라크에 대량 살상 무기가 존재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역시 거짓말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대량 살상 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몇 번이나 강조했고 유엔 사찰단의 조사에서도 대량 살상 무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유엔의 조사를 담당했던 한스 블릭스가 이 사실을 보고하자, 그때서야 미국은 침공을 시작했습니다. 굉장히 모순된 상황입니다.

9.11 이후의 '제국'

국제 법 위반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미국이 '테러에 대한 전쟁'이란 명분 아래 한 국가를 부수거나 근본적으로 바꾸려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이하 '9.11') 이후 스스로 다섯 가지의 새로운 권리를 부여했습니다. 하나는 이라크를 침략한 것처럼 다른 나라를 침략할 권리입니다. 두 번째는 그 나라의 체제를 바꿀 권리입니다. 정권이 미국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침략을 통해 교체시켜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미국 법이 미치지 않는 영토 바깥에서도 미국 법을 위반한 사람을 체포할 권리입니다. 네 번째는 외국인 용의자를 기한 없이 감금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다섯 번째는 이국땅에서 용의자를 암살할 권리입니다. 로봇 비행기로 누군가를 사살했다는 뉴스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이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시작한 것이었지만 정권이 버락 오바마로 바뀐 뒤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바마는 용의자의 프로필 문서를 돌려보면서, '이 사람은 아니야, 이 사람으로 하지' 하면서 암살 대상자를 직접 고르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권리라 할 수 있는 것은 방금 설명한 모든 권리들이 미국 아닌 다른 국가에는 주어지지 못하도록 한다는 점, 즉 권리를 배타적으로 누린다는 사실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은 한 나라가 갖는 권리들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정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그 나라의 법을 집행하고 범죄자를 감금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미국이 자국의 무기를 가지고 이라크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에 들어가 그 나라 정부 누구의 허락도 없이 범죄자들을 죽인다면, 이는 그 나라 정부의 권리를 빼앗는 행위입니다. 이는 미국이 '제국'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오해 없이 들어주세요. 이때의 제국은 매도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의, 전문적이고 중성적인 용어입니다.

사실 9.11 이전까지 미국에서 제국이란 말은 일종의 터부였습니다. 정부의 비판자들은 미국 정부를 가리켜 '제국이다, 제국주의 정부다'라고 욕했고, 정부의 옹호자들은 아니라고 변명했습니다. 즉 그들은 제국주의를 부정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인식은 제국이 '나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9.11 이후 이것이 바뀌었습니다. 미국의 외교 정책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제국? 제국이 뭐 어때서? 제국 맞아. 좋은 제국이지. 미국은 충분히 제국의 자격을 가지고 있어'라는 입장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제국"이라는 선언이 대통령의 입에서 직접 나오지 않았을 뿐 정부를 둘러싼 정책 관련자들은 '미국은 좋은 제국이며 우리는 그것을 지지한다'라는 입장에서 책을 써내곤 했습니다. 제국주의를 비판해 왔던 사람들은 이제 제국이 왜 나쁜지에 대한 설명을 해야만 했습니다.

ⓒ평화나눔아카데미

'테러와의 전쟁'

9.11 사건 직후인 9월 13일, 부시 정부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이것이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테러와 싸운다는 것은 새로운 개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 테러는 특정한 나라도, 조직도 아닌 전술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전술에 맞서 전쟁을 할 수 있을까요?

테러는 자신의 활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술로, 반군 집단뿐 아니라 국가를 포함해 그 누구든 사용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거기에 누가 있든' 관계없이 어떤 지점을 공격해 무작위로 사람을 죽임으로써 '다음은 내가 될 수 있다'라는 공포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술입니다. 가령 전시에는 대개 전장에 있는 군인들만 죽고 그 바깥에 있는 민간인들은 비교적 안전하기에 공포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앉아 있을지 모르는 레스토랑이나 버스에서 폭탄이 터진다면, 누가 희생되었든 아무리 적은 사람이 희생되었든 간에 상관없이 그 사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테러는 이처럼 공포를 유발시키는 군사 기술적인 용어입니다. 반정부 집단만 하는 게 아니라 국가가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2차 대전 당시 영국이 독일의 여러 도시에 폭격을 가했을 때도 처칠은 이를 '테러 폭격'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테러와의 전쟁 선포 이후, 미국 정부는 테러를 반정부 집단이 특히 '미국을 상대로' 쓰는 무차별 살상 전술을 말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바꾸려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후 법 집행과 관련된 문제를 많이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비정부 조직의 테러가 범죄 행위로 간주되어 경찰 관할로 처리되던 종래와는 달리, 그것이 군사 관할에 걸쳐지면서 생긴 일입니다.

경찰은 범죄가 발생하면 범죄자를 찾아내 사회에서 분리한 뒤 재판에 넘기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경찰이 즉각 총을 꺼내 범인을 사살하는 장면이 자주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경찰이었는데요. 용의자를 향해 총을 겨눈 적이 없고, 증거를 가지고 뒤에서 접근해 '너 범인이지?'라고 묻고 잡아갔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테러 용의자가 경찰 관할이었다는 이야기는, 테러 행위가 법 집행 규칙을 따라야 했다는 뜻입니다. 수사관들은 증거가 있어야만 테러 행위로 인한 체포를 할 수 있었고, 그렇게 체포된 사람은 용의자 신분으로 변호인을 세우거나 증거를 요구할 권리 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사 관할에서는 다릅니다. 군대에서는 수사 훈련을 받지 않습니다. 전쟁의 규칙 아래에서는 전투 중 누군가 적군의 제복을 입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통해 얻은 것은 이 두 시스템의 혼합입니다. 법 집행의 규칙 아래에서는 그럴 수 없었지만, 이제는 용의자를 즉각 사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테러리스트처럼 생겼고 행동하고 걷는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쏩니다. 이것이 테러와의 전쟁으로 미국이 얻은 가장 큰 혜택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아무 권리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전쟁의 규칙 아래에서 생포된 적군은 범죄인이 아니라 전쟁 포로로 취급되며, 이 포로들도 제네바 협정에 따른 일정 권리를 가집니다. 그런데 테러와의 전쟁 하에서는 전쟁 포로들에게 그 어떤 권리도 주어지지 않으며, 따라서 이들은 어떤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화나눔아카데미

진정한 뉴딜 정책?

테러와의 전쟁은 매우 중요한 특징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끝낼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국가 간 전쟁의 경우 어느 한 쪽이 승리하는 것으로, 그래서 승자가 패자를 항복시키고 패전지를 점령하는 것으로 끝이 날 수 있습니다. 또는 양국이 정전협정이나 평화조약을 맺음으로써 종결될 수 있지요. 그러나 테러는 침략할 특정 영토도 중앙 본부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협정을 맺거나 항복시킬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때문에 테러와의 전쟁에서는 누구도 끝을 불러올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출구가 없는 전쟁을 시작했을까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경제적 이유라고 봅니다. 군사 경제는 미국 경제 전체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1929년 주식 시장의 붕괴와 함께 대공황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정부 지출을 늘리면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케인즈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뉴딜 정책을 펼쳤습니다. 의회의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정부는 거액을 지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큰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미국 경제를 살린 것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2차 대전이었습니다. 이 전쟁에서 뉴딜 정책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의 투자를 감행한 결과 미국은 경기를 부양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미국은 이 전쟁에서 여타의 참여국들과는 다른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자기 땅에서 전투를 치른 나라들은 처참한 경제 상황을 겪어야 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인들은 전쟁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미국은 소련과의 냉전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었고, 전쟁은 이라크 전쟁을 위시한 2000년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군사 경제 체제는 1941년부터 오늘날까지 굳건히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미국의 진정한 뉴딜 정책이 된 셈입니다.

미군 기지는 왜 존속되는가

1945년 이후 미국은 군사 기지로 제국을 형성해 왔습니다. 숫자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세계적으로 대략 1000곳이 넘는 군사 기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문명과 사회의 아주 큰 일부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오키나와는 아주 작은 땅이지만, 엄청나게 큰 미군 기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기지는 오키나와 땅의 약 20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한국에 있는 미군 기지를 통해 그곳에서의 생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거대한 기지는 도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군인들의 가족이 함께 와 살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어린이집부터 대학까지의 교육 시설, 경찰, 법원, 감옥, 병원, 레스토랑, 골프장, 미식 축구장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끔 군 기지의 라디오 방송을 듣다보면 알래스카나 하와이 등지에 있는 '군 리조트' 광고가 나옵니다. 아마 오키나와 바깥 지역이었다면 오키나와에 대한 광고도 들을 수 있겠지요? 한마디로 기지는 일종의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그것도 구성원들이 굉장히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입니다.

▲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 기지. ⓒ평화네트워크(정욱식)

이러한 군 기지 사회 안에 단 한 가지 없는 게 있다면 바로 생산적 노동입니다. 누구도 무엇을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 제조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학교에 가고 요리사는 음식을 만들지만, 대부분의 활동은 군 기지의 목적인 '전쟁 준비'를 위한 것이라 엄밀한 의미에서 생산적 노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군 기지들을 포함해 군사 경제에 엄청난 투자를 하지만, 만드는 것이라곤 폭발과 함께 사라질 로켓이나 무기뿐입니다. 이 생산은 아무런 결과도 도출해내지 못합니다.

군산복합체를 후원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세금이 필요하고, 따라서 정부는 이 예산의 필요성을 합리화해야 합니다. 평화가 오래 지속되면 납세자들은 군 기지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고, 왜 자기 돈이 들어가야 하냐며 반발하게 되겠지요. 그렇기에 군산복합체의 생존을 위한 전쟁 혹은 그에 상응하는 두려움을 유발시켜야만 합니다. 이로써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군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군대를 합리화하기 위해 전쟁이 필요하다는 전도가 일어납니다.

이렇듯 군대는 전쟁 가능성이 주는 두려움으로 유지되고, '테러와의 전쟁'은 이것을 위한 완벽한 논리를 성립시켜 줍니다. 테러라는 전술은 시간적, 지리학적 한계가 없기 때문에 전 세계에 펼쳐진 미군 기지의 존속을 합당하게 해 주는 것이지요.

미국의 군사비용 지출은 세계 모든 국가의 그것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가장 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베트남에서는 쫓겨났고,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는 전쟁의 목적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군사적 관점에서 명백히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그렇게 강함에도 불구하고 왜 전쟁에서 지는 걸까요? 생각해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나눔아카데미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 전쟁에서 이기고 지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군산복합체는 돈을 법니다. 군사들은 다치거나 미치지만 않는다며 월급을 받고 승진을 합니다. 즉, 미국은 미국 땅에서 전투를 치르지 않는다는 조건 하나만으로 전쟁을 통해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은 왜 없어져야 하는가', '전쟁은 합리화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윤리적 관점에서 던지곤 합니다. 윤리적 판단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우리는 전쟁이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나라들이 제국의 기지를 용인하고 그들의 전쟁에 파병을 하는 데 어떤 이유가 있는지, 무슨 이득이 있는지, 한 나라의 국가 경제라는 관점에서도 진지하게 성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1월 1일 화요일

네이버에서 크롬 뒤로가기 문제해결


얼마전부터 크롬으로 네이버에서 글을 읽다가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글 목록으로 가지 않고

메인페이지로 이동해버려 많이 불편 하다.

아직까지 근본적으로 해결되진 않았지만, 한가지 Tip 이 있다. 글에서 목록을 한번 클릭해 주면

그 이후 부터는 뒤로가기 버튼으로 목록이동이 가능해 진다.

이런 문제 좀 빨리빨리 해결 해 주면 좋겠다. ^^

2012년 12월 31일 월요일

풀뿌리금융 키워야 중산층 두터워진다

# 독일인 슈미트 씨(43)는 최근 창업자금이 필요해 거주지인 뮌헨에 있는 스파르카센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1시간여 만에 2만유로를 대출받았다. 스파르카센은 우리로 따지면 새마을금고나 신협 같은 서민금융기관이다. 대출받을 때는 집이나 토지 같은 담보나 각서도 필요 없었다. 스파르카센은 슈미트 씨 아버지 때부터 거래했고, 담당자는 `슈미트 씨 집에 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도 안다. 제시한 대출금리는 연 2.96% 에 불과했다. 

# 김덕정 씨(49) 역시 창업자금 마련을 위해 A은행 지점을 찾았다. 10년 남짓 월급통장을 맡겨온 은행이지만 말을 꺼내자마자 담보를 요구했다. 제2금융권으로 발을 돌렸으나 역시 담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거절당한 김씨는 결국 대부업체로 갔다. 

독일 저축성 은행예금 금리는 연 1%, 한국은 연 3% 수준이다. 수신금리 차는 2%포인트에 불과한데 금융 약자인 서민이 체감하는 `은행 문턱` 차이는 금리 30%에 달할 정도로 크다. 국내 금융산업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공룡처럼 거대해졌다. 규모의 경제나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는 향상됐다. 그러나 고객들은 찬밥 신세로 전락했다. 

과점 구도 안에서 자사 이기주의와 강력한 노조 보호 안으로 함몰된 금융권은 지나치게 공급자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실제 고객 신용을 파악해 대출을 해주는 은행 본해 기능은 크게 퇴화했다. 국내 시중은행은 주택대출과 일반대출을 포함해 담보대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독일에서는 2012년 10월 기준 일반대출 중 담보대출 비중은 7.6%, 주택대출 중 담보대출 비중은 47.6%로 평균 담보대출이 37.6%에 이른다. 

글로벌 뱅크를 지향하면서 전당포처럼 담보를 잡아야 돈을 내주는 점은 국내 은행의 한계라는 지적이다. 

매일경제신문이 금융 전문가 106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은 새 정권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이슈 중 하나로 서민금융 개선과 중소기업 금융을 꼽았다. 특히 "금융정책 실패로 사회 양극화와 서민층이 붕괴됐다"는 응답이 많았다.

서민을 중산층으로 발전시키는 서민금융 해법으로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 육성`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금산 분리나 IB 육성, 정책금융, 지배구조 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보는 전문가가 대다수다. 

최공필 금융연구원 자문위원은 "돈을 빌려쓴 고객들은 난관을 겪고 있고,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부자가 된 상황"이라며 "철저하게 체리피킹(이익 향유)하고 위기가 닥치면 세금으로 도움을 받는 금융기관을 고객을 위한 경영으로 바꿔놓을 때"라고 말했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2012년 OECD 국가 행복지수 순위


1위 덴마크
2위 오스트레일리아
3위 노르웨이
4위 오스트리아
5위 아이슬란드
6위 스웨덴
7위 캐나다
8위 뉴질랜드
9위 룩셈부르크
10위 네덜란드
11위 벨기에
12위 핀란드
13위 프랑스
14위 독일
15위 아일랜드
16위 스위스
17위 미국
18위 영국
19위 스페인
20위 체코
21위 슬로베니아
22위 이탈리아
23위 그리스
24위 일본
25위 폴란드
26위 슬로바키아
27위 이스라엘
28위 헝가리
29위 포르투갈
30위 에스토니아
31위 칠레
32위 대한민국
33위 터키
34위 멕시코

OECD 국가 34개국인데 그래도 꼴치는 아니군!! ㅋㅋㅋㅋ

그래.. 1위도 있다. 자살률.. ㅡㅡ;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youtube 에서 보게된 프레이저 보고서 동영상


선거철인 요즘 youtube 에서 꽤나 뜨거운 내용인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편 동영상을

40여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관람해 주었다 ㅋ

민족문제연구소란 곳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인데 풍자적인 요소도 조금 들어있어

가끔 실소를 머금게 한다.

정치권 주변 인사들은 서로 반박자료를 제시하며 열을 올리고, 네티즌들도 (물론 알바도 포함.. ㅋㅋ)

서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듯 하다. (하지만, 프레이저 보고서는 실존하는 것이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듯.. ㅋㅋ 물론 여태 그런짓꺼리에 잘도 놀아난 우리 똑똑한 국민들이지만..)

제작자가 누구이건 누구에게 이익이 되게 영상을 편집하였던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것은

쉽지 않은것 같지만 사실 나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것 같다.

평소에 역사에 관해서 관심이 많은 나는 많은 역사 관련 서적 및 자료들을 탐독하며 역사란것은 참으로

어떤 집단의 이익관계와 무척이나 관계가 깊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이익과 관련있는것인가 파악을

하면 의외로 답이 쉽게 나오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모두 인터넷 덕분 ^^) 참된 정보를 가릴 수 있는 능력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평소에 내가 생각했거나 알고 있고,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했던 내용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었고 별로 신선한 내용은 아니었는데, 정작 내가 재밌었던 사실은 이런 내용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한.. 다시 말해 충격적이었단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단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내 지식수준은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인지능력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역사에 대해서도

역사학자 만큼 아는것도 아닐것이다. 그러한 내가 알고 있는 수준을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를 수 있다는

것에 참.. 당황스러웠다.. ^^;;  알고도 모른척 하는것인지.. 진짜 모르는 것인지.. ㅋ

그래서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듯 흘러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과 (그나라 정치 수준은 그나라 국민수준이므로)

내가 평범하지 않고 비범한 것일까.. (설마.. ^^;;) 별 생각이 다 들었다.. ㅋㅋㅋ

아무튼 그런것을 여태 그래왔듯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실소를 지었고

(하긴 여태 잘 써먹었으니 계속 그렇게 하는 것이겠지만..) 

역사의 진행이란 역시 이익관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그래서 역사는 계속 돌고 도는 일정한 법칙이 생겨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