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많이 따지면서 약물에 대해서는 너무 무관심한 듯 하다.
물론 의사나 약사 등 약물을 파는 사람들을 믿는 믿음은 좋지만,
식당이나 마찬가지로 어짜피 장사이므로 과한 믿음은 본인에게 유리할 것이 없어보인다.
그러므로 내 몸에 들어가는것은 본인이 챙겨야 함에 두말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혈압약부터 (장삿속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골다공약, 관절약, 항생제, 감기약, 혈전약, 두통약 등등
그 약물 중에는 기호품에 들어있는 니코틴, 알코올, 카페인 등도 묵과할 수 없다.
요즘 박카x를 대신해서 에너지드링크가 인기인데 그 속에 들어있는 약물도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엄청 세게 느꼈던 경험이 있다.
물론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사용해야 하는것이 약물이겠지만 주의해서 나쁠건 없을듯 하다.
아래는 퍼온글이다. 미국의 예인데 한국은 어떨런지..
현대인(미국인)은 위험하게도 약을 과용하고 있습니다.
1929년 미국인들의 처방약은 일년에 2번 이하였는데 반하여 2009년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거의 4건
19~64세 어른들은 11건이상
65세 이상은 31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FDA에 따르면 적절히 처방되고 적절히 관리되어진 약에서 오는 부작용으로 연간 106,000명이 사망하는데 미국내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합니다. 정말 확깨는 비교을 하자면 연간 불법적인 약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0,000명....
* 다음은 생활방식만 바꾸어도 약이 필요없는 질병
1. 관절염
2. 2형 당뇨병
3. 고콜스테롤증
4. 우울증
5. 고혈압
6. 골다공증
7. 심장질환
8. 불면증
[출처] 거대 제약 회사가 당신의 목구멍속으로 밀어넣는 15가지 위험한 약들
그리고 보통 담배, 알코올, 카페인 이런것들에 대해서는 좀 관대한 편인데
본인과 사회를 위해서 조금은 신경을 써주는것도 어떨런지..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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